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7 조회수8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항상 생각을 하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생각의 중심은 나입니다.. 어려운일이 발생하면 나는 주님께 나를 위하여서 기도를 바칩니다.


대부분의 기도가 현세 구복적인 기도입니다. 영혼의 기도는 주로 않합니다.


주님하고 친해지는 기도는 잘 않합니다.. 이유는 내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주님이 주관하시고 주님의 의지데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주님과 자주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


깊은 묵상중에 주님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보아야 합니다. 나를 비우는 시간이 필요하고 고요함 속에서 주님의 섭리를 파악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형제들의 안녕을 빌어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고요한 침묵속에 주님과 일치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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