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에 대한 속죄 의식 ♥/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9 조회수807 추천수5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10월 9일 신명기 21장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여러가지 율법을 계시해 주시며

이 율법은 하느님의 자비와 의로움이기 때문에

강한자에게는 자제를 해야 하고

힘이 약한 사람에게는 사랑과 선행을 베풀어야하는

하느님의 사랑이 기초가 되며

강한자는 약한자에게 무자비한 보복을 행위를 자제하고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하는데

기본이 되는 율법 및 관습법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에 대한 속죄 의식

 



죄 없이 피흘려 죽은 사람들에 대한 율법으로써 하느님 사랑과

하느님 의로움이 계시 되며 무죄한 사람에 대하여 원로들의 증언에 따라 처리하며

신약에 와서는 생명의 말씀인 레마말씀을 주지 못하는 것이

영적인 살인이기 때문에 말씀 봉자사들 및 성도들은

성경 말씀을 읽고 깨달아 삶으로 살아가면서

레마말씀으로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차지하라고 주시는 땅에서, 살해당한 사람이 들에

    쓰러진 채 발견되었는데, 누가 그를 때려죽였는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2

너희의 원로들과 판관들이 나가서, 살해당한 사람이 있는 곳에서

주변 성읍들에 이르는 거리를 재어야 한다.

 


설명:

원로는 히브리어로' 자켄' 인데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영적으로 성숙한 지도자들을 원로 및 장로라고 하며

히브리어 '자켄 '과 헬라어' 프레스뷔테로스'는 턱수염 백발

이라는 뜻에서 원로란 말이 유래한 것입니다.



 

3

그러면 살해당한 사람에게서 가장 가까운 성읍이 있을 것이다. 그 성읍의 원로들은 아직 부린 적도 없고, 멍에를 메워(율법) 끌어 본 적도 없는 암송아지(예수 그리스도 상징) 한 마리를 끌고 와야 한다.

4

그러고 나서 성읍의 원로들은 늘 물이 흐르는 골짜기로 그 암송아지를 끌고 내려가, 갈지도 씨 뿌리지도 않은 그 시냇가에서 암송아지의 목을 꺾어야 한다.

5

그런 다음에 레위의 자손 사제들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시어 당신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으며, 그들의 판결에 따라 모든 송사와 폭력 사건이 해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6

살해당한 사람에게서 가장 가까이 있는 그 성읍의 원로들이 시냇가에서 목이 꺾인 암송아지 위에서 손을 씻고,

7

이렇게 증언해야 한다. ‘저희의 손은 이 사람의 피를 흘리지 않았고 저희의 눈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8

주님, 당신께서 구해 내신 당신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벗겨 주시고, 당신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그들은 그 피에 대한 책임을 벗게 된다.

9

이렇게 너희는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무죄한 이가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치워 버려야 한다.”





여자 포로를 아내로 맞는 규정

 


탈출기 20,16 이미 선포된 말씀으로 제 6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을

통하여 포로로 잡은 이방인 여자들에게 대할 율법으로써 가나안 땅의 토족 신앙인

우상숭배가 성행하기 때문에 이스라엘민족이 그 땅에 들어가 여자들을 통하여

우상숭배를 하지 않도록 계시해 주시는 율법이며



영적 간음은 세상과 짝짝꿍하고 우상숭배하는 것이 간음이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우리들 안에 영적인 신랑인 예수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상숭배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미사 참여하고

매일 말씀 묵상하고 기도 하면서 신앙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10

너희가 적과 싸우러 나갔을 때, 주 너희 하느님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시어 너희가 포로들을 사로잡았는데,

11

그들 가운데에서 예쁘게 생긴 여자를 보고 마음에 들어 아내로 삼게 될 경우,

12

너희는 그 여자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그 여자가 머리를 자르고 손톱 발톱을 손질한 다음,

13

포로 때에 입었던 옷을 벗게 해야 한다. 그 여자는 너희 집에 살면서 한 달 동안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하여 곡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그 여자와 동침하여 남편이 되면 그 여자는 아내가 된다.

 



설명:

머리카락은 육을 상징하기 때문에 육이 죽고 영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을 상징하며

옷도 육적인 옷을 벗고 이스라엘의 새로운 옷을 말하며

신약에서는 새옷 즉 그리스도옷을 상징하며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하여 곡하는 것도 과거의 삶에서 죽고

새로운 삶으로 태어남을 상징하며



성경에서 남자는 영적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고

여자는 교회 즉 신부인 남자 여자 성도들을 상징하며

옛사람으로부터 새로운 사람인 신약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인들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 여자가 너희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대로 가게 하되, 돈을 받고 팔 수는 없다. 너희가 그 여자를 욕되게 하였으므로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맏아들의 권리(장자권리 보호)

 



창세기25,31 율법과 관습법에 의하여  장자에게 두 배의 몫을 상속하게 되어 있으며

장자의 상속권이 장자가 없을 때는 딸에게 상속해야 하며

딸이 없을 때는 고인의 형제와 숙부들에게 상속헤게 되어 있으며(민수기28,8~11)

상속권 문제때문에 자녀들 사이에 싸움이 오기 때문에

율법으로 장자에게 두 배의 몫을 상속하도록 율법과 관습법으로 계시 되며

맏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며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받을 상속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5

어떤 사람에게 아내가 둘 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다른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사랑받는 여자와 미움 받는 여자가 다 그 사람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을 때, 맏아들이 미움 받는 아내의 아들일 경우,

16

그 사람이 아들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날, 맏아들인 미움 받는 여자의 아들 대신에 사랑받는 여자의 아들에게 장자권을 줄 수 없다.

17

미움 받는 여자의 아들을 맏아들로 인정하여 그에게 자기의 모든 재산에서 두 몫을 주어야 한다. 그 아들이 자기 정력의 맏물이며 그에게 맏아들의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불효자에 관한 규정

 



4계명에서 부모에게 불효한자를 돌로 쳐죽이라고 하였으며

마태복음23,9  세상에서 누구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 하느님이 아버지라고 말씀 하시며

세상에서는 모두 형제자매라고 말하였으며

부모에게 불효한 사람을 돌로 쳐 죽이라고 하였는데

세상의 부모를 생각하면 돌을 맞아 죽을 사람이 많지만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 하고

하느님을 흠승하지 않는 것이 불효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주일미사에 참석하여

하느님께 순종하고 성경 말씀 읽고 묵상하여 말씀의열매인 아가페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께 효도하는 것입니다. 아멘.





18

어떤 사람에게, 고집이 셀뿐더러 반항만 하며 아버지의 말이나 어머니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부모가 꾸짖어도 듣지 않는 아들이 있을 경우,

19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를 붙잡고 그가 사는 성읍의 성문으로 원로들에게 데리고 가서,

 



설명:

성문은 '마꼼'이며 땅과 성을 의미하며

성읍의 문은 요한복음10,1 예수님께서 나는 문이다. 라 고 말씀 하시며

콜로사이서4,3  말씀의 문을 열어 달라 고 기도 하며

땅은 우리들 마음을 의미하며 문도 말씀의 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0

그들에게 이 우리 아들은 고집이 셀뿐더러 반항만 하며 우리 말을 듣지 않는 데다가 방탕아이고 술꾼입니다.’ 하고 말해야 한다.

21

그러면 그 성읍의 남자들이 모두 그에게 돌을 던져 죽여야 한다. 그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온 이스라엘은 그것을 듣고 두려워할 것이다.”

 



설명:

세상에서 불효자는 생부에게 효됴하지 않는 사람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하느님 아버지만이 아버지 이고

육적인 아버지와 친척들은 모두 형제들이기 때문에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는 사람은 돌로 쳐 죽이라는 말은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을

사람들이 벌을 받아 돌(율법)로 쳐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사형수에 관한 규정

 



시신에 관한 율법으로써 나무에 매달린 사람은 관습법에 의하여 바로 그날

매장을 해야 하며 시체는 부정하기 때문에 시체를 만진 사람도 정화예식을

해야 하며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죽음을 가져오기 때문에

시체를 매장 해야하며 그 날을 넘기고 매장하는 것은

시체에대한 모독죄가 되며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27,57~60  관습법에의하여 돌아가신 그날

무덤에 매장을 하였던 것이며

죽음도 율법적으로 보면 호흡이 정지 되고 심장이 뛰지 않는 사람이 죽은

사람이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혼이 죽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요한복음15,3 내가 한 말로 이미 깨끗해 졌다.고 말씀하시며

시체가 더러운것이 아니라

우리들 안에 하느님 말씀이 아니 계시면 죄 때문에 더럽고

죽음이 오는 것이며 말씀을 통하여 영혼이 죄사함 받고 깨끗해 지는 것입니다,

 

 



22 "죽을 죄를 지어서 처형된 사람을

 

23 나무에 매달 경우 그 주검을 밤새도록 나무에 매달아 두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그날로 묻어여 한다.

     나무에 매달린 사람은 하느님의 저주를 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땅을

     부정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