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2 조회수70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차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차원과 인간의 차원이 있겠습니다.


인간의 차원은 인간의 현세 구복적인 차원이 주류라면 주님의 차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 알겠나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에게 순종하고 그분의 음성에 하라는 데로 하는 것이 최상책입니다.


그런 우리가 자꾸 시험해 봅니다 예수님에게 .. 이것 해내라 아니면 너가 너의 능력을 보여주면 내가 너말 들어줄게 하면서 자신의 차원에 주님을 끌어들이려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의 근원이신 주님께서는 인간의 간괴한 놀이에 참여치 않으십니다 단지 사실만을 말해줍니다


내가 우위에 서서 모든 것을 바라볼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분을 알기 위해서는 사랑의 초대에 "네"하고 참여 하면 조금씩 알수 있습니다.. 겸손하게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리고 주변의 이웃을 냉소적인 시각보다는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주님 사랑이 이 세상에서 실현됨을 기원할때 우리는 그분을 진정으로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그분의 낙원으로 초대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사랑의 초대에 소리 높여 "네"하고 대답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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