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앙은 하느님과의 만남과 체험을 통하여 이룩되어야 합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2 조회수834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앙은


하느님과의 만남과 체험을 통하여


이룩되어야 합니다.


 


주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소서!


(집회36,21-22참조)


 


하느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니,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하느님의 자비를 깨닫고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루카11,29)


 


오늘의 묵상 : 신앙은 어떤 표징이나 기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신앙은 어떤 표징이나


기적을 눈으로 확인하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만남과 체험을 통하여


이르게 되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


이것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최대의 표징이요 기적입니다.


 


      이글은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믿음에 대한 성경 말씀을 더욱 묵상합니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20,29)


 


"자기가 믿음 안에 살고 있는지 여러분 스스로


따져 보십시오. 스스로 시험해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까? 깨닫지 못하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2코린13,5)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갈라2,20)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굳센 믿음으로 오늘을 살려고 하오니,


 


저를 이끌어 주시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실천하도록 하시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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