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3 조회수8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바리사이를 보면 어떤 면에서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나는 깨끗하다 라는 것입니다 나는 심판을 받지 않겠지 .. 혹은 모든 규범에서 나는 예외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잘못이 없는데 다른 사람이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그들은 판단을 합니다..이유는 나는 잘못이 없는데 예수님이 잘못했다는 것입니다..즉 나 중심의 생각에서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자세가 그들의 모습입니다.. 나도 가끔 이런 욕구를 받을때가 있습니다..그러면 세상은 엉망이 됩니다. 그리고 주님이 바라는 세상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겸손이 있어야 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 사랑또한 겸손에 바탕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시선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것이 아닌 아래서 위로 올려보는 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것입니다..


아래서 위로 보는 연습을 시도 때도 없이 연습을 해야 하고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시선은 항시 주님의 말씀과 십자가에 가있어야 합니다..그러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고 그리고 남을 판단하는 행동을 않하게 될것입니다..그래야 하나되겠지요 ..


주님 오늘도 저가 시선을 아래로 내려보는 것이 아닌 항시 주님과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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