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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4 조회수6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은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에게 질책을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위에서 있으려 합니다. 그리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리사이같은 사람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철저히 비우고 주님을 내 중심으로 모시지 않고 인간인 내가 다른 사람들 정신을 간섭하려 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중심이 나에게 시선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굴레를 벗어나서 참자유를 주시는 주님앞에서 있는 그데로 보이고 성장시켜 달라고 주님께 의탁하여야 겠습니다.

십자가를 외면하고 나의 편안함을 쫒는 것이 바리사이라면 주님 닮는 길은 나의 것을 비우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이 가신 길을 가는 것 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면 여러 어려움이 발생하지만 그때는 주님께서 수건으로 얼굴의 땀을 닦아 주실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고 있으니 딴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 지고 고생하는 형제들 괴롭히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 열심히 지고 가야겠습니다.. 천국가는 그날까지 ..


주님 보잘것 없는 저입니다.  저에게 자비를 배풀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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