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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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5 조회수55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을 보면서 예수님께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에게 혼을 내십니다..


그런데 혼을 내시면서도 자신의 인생사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즉 하느님의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던지 아니면 고난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중심이 하느님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심이 나입니다.. 나 지상주의자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주는 말씀이 있어도 나에게 이익이 되냐 아니냐의 여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그런데 신앙인의 입장에서는 이런 고난은 필수 인것 같습니다.. 세상이 가만 나두지 않기 때문이지요 ..


그럴때 감사합니다 해야 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가 가벼우면 좋겠지만 무겁고 고난의 연속입니다.. 당장 내려 놓고 싶지만 그래도 마지막 웃을날을 위해 잘 지어야죠 ..


오늘도 복된삶 사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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