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6 조회수5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015년 10월 16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 말씀의 초대
구약의 인물들을 예로 들면서, 바오로 사도는 사람이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
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역설한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을 믿었기에 그 믿음이 의
로움으로 인정되었다. 의화가 행위의 결과라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라 마땅한 보수
일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는 이들을 벗이라 부르신다. 또한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복음을 선포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귀하게 돌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
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
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
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
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81

벼 이삭 노래 !

황금빛
들녘

농부님
추수

더욱
바쁘고

썰렁한
바람

채워져
가네

사시
사철

흘리신
땀방울

벼 이삭
낱알

보석
여물어

가마니
자루에

기쁨
보람

채워
지고

쓸쓸한
마음

허전한
가슴은

자연
순리

잔치
마당에

주님
은총의

축복
행복

그득히
내려주시옵소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