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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웃의 재산에 관한 규정♥/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6 조회수914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민수기 22장









 


이웃의 재산에 관한 규정

 


요한복음14,6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하셨는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말씀이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이 천국가는 길이고 진리 말씀이며

영원한 생명인것이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이웃은 나 자신이므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천국 가는

기준이 되며



하느님 사랑과 공동체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것이 이웃 공동체를

사랑하는 것이며 가정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와 사회 공동체를 통하여

복음 말씀을 전하고 이웃을 돌보는 것이 사랑의 실천인 것입니다.




1 “너희는 동족의 소나 양이 헤매고 있는 것을 보거든, 그것들을 모르는 체하지

    말고 반드시 너희 동족에게 데려다 주어야 한다.

2

너희 동족이 가까이 살지 않거나 너희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너희 집으로 끌고 가서, 너희 동족이 그것을 찾으러 올 때까지 데리고 있다가 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3

너희 동족의 나귀도 그렇게 하고 그의 겉옷도 그렇게 해야 한다. 너희 동족이 잃은 것은 무엇이든지, 너희가 발견하면 그렇게 하고 그것들을 모르는 체해서는 안 된다.

 


설명:

잃은것은 히브리어로 '아바뜨' 이고 헬라어로 '아포뤼미' 인데

멸망함 심판받아 죽을 사람 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4

너희는 너희 동족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져 있는 것을 보거든, 그것들을 모르는 체하지 말고 반드시 너희 동족을 거들어 일으켜 주어야 한다.”





그 밖의 규정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을 알아야 하는데

구약은 문제이고,신약은 답이기 때문에 신약을 읽을 때

인용된 구약성경에 장절이 나오기 때문에

구약을 읽고 신약을 동시에 묵상할 때 은혜를 받게 되며

옷도 예수님께서는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주라고 말씀 하셨는데

세상 눈으로 볼 때는 겉옷이 속옷 보다 좋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겉옷은 육의 옷을 말하고 속옷은 영의 옷 그리스도 말씀의 옷을 상징하며

요한복음 15,1  예수님과 복음 말씀은 새 포도나무와 열매이고

포도나무와 포도는 구약에 율법의 말씀을 상징하며

나쁜나무 나쁜열매는 비진리의 말씀을 상징하고

알곡은 마태복음13장에 씨 뿌리는 비유에서 하느님 말씀을 상징하고

가라지는 비진리의 말을 상징하며

나귀는 율법을 상징하고 새끼나귀는 복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마태복음21장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할 때 새끼나귀를 타고 오는 것이며



이사야서 1,2~3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말씀 하시며 소도 제 임자를 알고 나귀도 제 주인이 놓아준 구유를 알건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구나.

여기에서 소는 이스라엘 일반 백성들이 타고 나귀는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이

타게 되며 어미나귀는 율법을 상징하고 새끼나귀는 복음과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구약에서는 율법으로 살아갈것을 계시해 주시지만

신약에서는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5

여자가 남자 복장을 해서도 안 되고, 남자가 여자 옷을 입어서도 안 된다. 그런 짓을 하는 자는 누구든지, 주 너희 하느님께서 역겨워하신다.

6

너희가 길을 가다가 나무에서건 땅에서건 어린 새나 알이 있는 둥지를 보았을 때, 어미 새가 어린 새나 알을 품고 있거든, 새끼들과 함께 어미 새까지 잡아서는 안 된다.

7

새끼들은 잡아도 되지만 어미 새는 반드시 날려 보내야 한다. 그러면 너희가 잘되고 오래 살 것이다.

 


설명:

자연에서 하느님께서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질서가 개체의 보존을

위하여 무자비하게 살생하므로써 하느님의 자비와 하느님의 공의에 어긋나는

행위는 해서는 아니되며

사람이나 모든 짐승들도 필요하지 않을 때는 살생하지 말아야 하며

하느님께서는 적당한 햇빛과 비와 양식을 주어 사람과 동물과 식물 및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것이 영구 보존될 수 있도록 섭리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고 무자비한 살생은 금하는 것이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 입니다.




 

8

너희는 새 집을 지을 경우, 옥상에 난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누가 옥상에서 떨어지더라도, 너희 집에는 그 피에 대한 책임이 없을 것이다.

9

너희는 포도밭에 다른 종류의 씨를 뿌려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너희가 씨 뿌린 곡물과 포도밭의 소출이 모두 손댈 수 없는 것이 된다.

 


설명:

포도밭에는 포도만 심고 다른 곡식은 심지 말라는 율법의 말씀은

포도밭은 율법을 말하고 새 포도주는 복음 말씀을 상징하며 구약시대에

이스라엘민족들이 율법을 상징한 포도밭은 이스라엘민족들의 마음을 상징하며

구약시대는 율법의 말씀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며

신약에서는 새 포도밭인 복음의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며



육적으로 볼 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과일과 곡식을 혼합해서 유전자 변형을 시켜서는

아니된다는 뜻이지만

율법의 말씀과 이방인들의 비진리의 말씀으로 살아가지 말라는 뜻이며

신약에서는 구약성경의 말씀이 복음 말씀 안에 이루어져

복음 말씀과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라는 뜻입니다.



 

10

너희는 소와 나귀를 함께 부려서 밭을 갈아서는 안 된다.

11

너희는 양털과 아마를 섞어서 짠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12

너희는 몸에 두를 겉옷 자락 네 귀퉁이에 술을 만들어 달아야 한다.”




혼인과 처녀성과 간음에 관한 규정

 



남녀간에 성적 순결에 관하여 계시해 주신 율법으로써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였을때 처녀성을 유지해야 하며 남자쪽에서 의심할 때는

피가 묻은 잠자리옷으로써 모든 사람들 앞에 신부의 아버지가 증명하며

강간을 당한 여자는 소리 치지 않았을 때는 자의적으로 동의 했다고 생각하지만

소리쳤을 때는 타의적으로 간음을 당했기 때문에 여자에게는 무죄이며

남자는 죽게 되며 자의적일 때는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는 율법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원인적으로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간음과 살인하는 것이므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며 하느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영적으로 간음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율법으로 볼 때는 원인 보다는 결과를 보기 때문에

간음한 여인이 현장에서 잡힐 때는 돌로 쳐 죽이는 잘못을 범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의 용서를 받을 수 있으며

영적인 간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계시지

않으면 영적으로 간음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13

어떤 남자가 아내를 맞이하여 동침한 다음에 그 여자가 미워지자,

14

그 여자에게 터무니없는 비방을 하며, ‘내가 이 여자를 맞아 가까이하여 보았더니 처녀가 아니었다.’ 하고 누명을 씌울 경우,

15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젊은 여자의 처녀성을 증명하는 물증을 성문으로 그 성읍의 원로들에게 가지고 나간 다음,

16

젊은 여자의 아버지가 원로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내가 나의 딸을 이 남자에게 아내로 주었는데 그가 내 딸을 미워하여,

17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꾸며 내어서, 당신 딸이 처녀가 아닙디다.하면서 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내 딸의 처녀성을 증명하는 물증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읍의 원로들 앞에 그 겉옷을 펴 놓아야 한다.

 


설명:

율법에 의하여 이스라엘 처녀들이 결혼했을때 신부집에서 일주일간 초래를

끝낸다음 신랑의 집으로 가는데 신부아버지는 처녀의 자리옷 즉 피가 묻은 옷을

보여 줌으로 자기 딸이 처녀였다는 것을 공포하는것이 관습법이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영적인 신부들은 교회이며

남녀 성도들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다른 신을 믿지 않는 신자들이

순결한 처녀들인 것입니다.(에페소서5,31)


 

18

그러면 그 성읍의 원로들은 그 남자를 붙잡아서 벌을 주어야 한다.

19

원로들은 그에게서 은 백 세켈을 벌금으로 받아,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어야 한다. 그것은 그 남자가 이스라엘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웠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에 그 여자는 계속 그의 아내로 남고, 그는 평생 그 여자를 내보낼 수 없다.

20

그러나 그 일이 사실이어서 그 젊은 여자의 처녀성이 증명되지 않으면,

21

그 여자를 제 아버지의 집 대문으로 끌어내어, 그 성읍의 남자들이 그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여야 한다. 그 여자가 제 아버지의 집에서 음행을 하여 이스라엘에서 추잡한 짓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설명:

요한복음8,7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져 죽일까요? 하는 예수님께 질문했을때

예수님께서 죄 없는 사람이 돌로 치라고 하시며 예수님은 사랑으로 보기 때문에

이 여인이 간음하는 것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여 사랑이 없기 때문에

죄를 지은 것이며 이제 예수님께 왔기 때문에 죄의 용서를 받게 되는 것을 말하며



율법으로 볼 때는 돌로 쳐 죽여야 되지만

사랑의 눈으로 볼 때는 죄를 회개하면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 받게 되는 것이며

영적으로 간음한 여인은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 원죄사함 받지 못한 사람은

영적으로 간음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복음 선포하여

복음과 예수님을 받아 들여 믿고 구원 받을수 있도록 전교해야하는 것입니다.



 

22

어떤 남자가 남편이 있는 여자와 동침하다가 들켰을 경우, 동침한 그 남자와 여자 두 사람 다 죽어야 한다.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23

어떤 젊은 처녀가 한 남자와 약혼을 하였는데, 성읍 안에서 다른 남자가 그 여자와 만나 동침하였을 경우,

24

너희는 두 사람을 다 그 성읍의 성문으로 끌어내어, 그들에게 돌을 던져 죽여야 한다. 그 처녀는 성읍 안에 있으면서도 고함을 지르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남자는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25

그러나 그 남자가 약혼한 그 젊은 여자를 들에서 만나 여자를 강제로 붙잡아 동침하였을 경우, 그 여자와 동침한 남자만 죽어야 한다.

26

그 젊은 여자에게는 죽을죄가 없으므로, 너희는 그 여자에게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된다. 이 경우는 어떤 사람이 이웃에게 덤벼들어 그를 죽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27

또한 남자가 그 약혼한 젊은 여자를 만난 곳이 들이었으므로, 여자가 고함을 질렀다 하더라도 구해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28

어떤 남자가 약혼하지 않은 젊은 처녀를 만나, 그 여자를 붙들어 동침하였다가 들켰을 경우,

29

그 여자와 동침한 남자는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에게 은 쉰 세켈을 주어야 한다. 그가 그 여자를 욕보였으므로, 그 여자는 그의 아내가 되고, 그는 평생 그 여자를 내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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