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7 조회수794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홍)

☆ 묵주 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이냐시오 성인은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는 터키의 안타키아)에서 태어나 그곳
의 주교가 되었다. 요한 사도의 제자였다고도 하는 그는 초대 교회의 중요한 지역
이었던 안티오키아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110년 무렵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이냐시오 주교는 안티오키아에서 로마로 압송되는 도중 들르는 곳마다 신자들에
게 편지를 보냈고, 그 편지들은 지금까지 보존되어 초대 교회의 신앙생활에 관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약속이 믿음에 따라 은총으로 주어진다고 강조한다. 인간
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도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희망을 간직하여, 모든 믿는 이들의 조상이 되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당신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라고 말
씀하신다. 박해를 받고 회당이나 관아에 끌려가게 될 때에도, 답변할 말은 성령께
서 알려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26.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
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
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
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
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82

강물 안개 !

넓은
강에 

그윽이 
드리운

하얀
안개

강물과
함께

흘러
가느라

점점
옅어져 

파란 
물빛

드러
나네요

은총의
질서

통하여
내려온

수많은
보물

지키고
전하며

주님
성심

품에서
사랑의 

하나
이루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맑고
푸르게

출렁이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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