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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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19 조회수7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홀몸으로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말이 없어 지는 것 같습니다. 부의 세습이라는 말처럼 가난한 사람은 마냥 그자리에 있고 부자들만 좋은 기회를 가지고 좋은 위치에서 항상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기회도 좋은 것을 얻지 못하고 항시 배고프게 살면서 웅츠려 들게 살아오던 저입니다.

그런 저가 나름 꿈을 이루겠다고 공부하고 도전하고 도전하면서 다가오는 금전적인 고통과 금전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한쪽에는 펜을 한쪽에는 일터로 오갔던 저입니다. 항시 불안하게 살아왔습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성적이 않나와서 선생님들에게 호되게 혼나고, 회사에서는 일을 하긴 해야되는데 학교 공부로 인해서 집중력이 부족하여서 결과가 좋게 나오지 못해서 잦은 퇴직을 권고 받았던 저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공부에 도전을 하면 주변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집안의 가족들 또한 좋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이런 따가운 눈총과 고통을 받으면서 공부했던 저입니다.. 그래도 고통은 받지만 성과는 이루고 있는중입니다.. 


돈이 인생의 절대적인 것은 못되지만 돈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돈 벌 능력은 있으나 자신의 목표와 싸우면서 주변의 차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불쌍한 형제들을 기억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 현실이 남자 나이로 50이 넘으면 기업에서 강제 퇴출의 명령을 주로 받습니다. 이때가 아이들의 교육비로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가장으로 가족을 끌고 가려면 무척 힘이 겨운 시기 입니다.. 회사에서 퇴사 압력, 아이들에게는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입니다.. 이런 불쌍한 가장들을 기업합니다..


돈으로 인해서 인간사이가 많이 틀어집니다.. 특히나 형제간에도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틀어지는 경우를 많이 목격합니다.


이런 세상사를 바라보면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힘든 세상사에 휘말리어 나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탐욕을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사가 힘이 들어도 너의 영혼 만큼은 나와 같이 가자고 하십니다..

세상사로 인해서 영혼이 피폐해져서 영혼의 구렁텅이로 가는 것(돈으로 인해서 주님을 못보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주님이 일침을 가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사를 주님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더욱 여유가 있고 또한 해결책도 바로 나올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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