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21 조회수6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15년 10월 21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이산가족 상봉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신자들이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분과 하나가 되었다고
강조한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죽음의 지배를 받는 죄의 도구가 아니라 은총 아래 있는
이들로서 하느님께 순종하여 의로움의 종이 되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특별히 다른 이들을 돌보는 직무를 맡은 이들에게 책임
을 물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 더 많이 청구하신다. 주님의 뜻을
알고 있는 이들은 아는 대로 실천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
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
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
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
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
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
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86

석류 맘 !

도톰한
꼬투리

열고
나온

주황빛
꽃망울

마음
가까이

고이
고이

간직해  
키운

주님
사랑의

성심
닮은

새뜻한
붉음

무르
익으면

열매
터뜨려

가을
햇살

찬란한
자락에

주저
않고

오롯이
쏟아놓아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