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22 조회수794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15년 10월 22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이산가족 상봉

♤ 말씀의 초대
로마 교회의 신자들에게 바오로 사도는, 세례를 통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으니
이제 의로움의 종이 되어 성화에 이르라고 권고한다.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얻는 것은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종이 되는 사람은 성화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제1독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평화를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이 세상 사람들을 거스르는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
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
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
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
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87

장미 창 !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기어이

이겨
냈는데

환절기
앓이

길어
지더니

또다시
맺힌

장미
봉오리

생기 
넘치네 

그 안에
품은

믿음
희망
사랑

얼마나
곱고

향기
로울까

고이
고이

정성껏
이루어가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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