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아할 줄 모르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23 조회수57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15년 10월 23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카페스트라노의 성 요한 사제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나약함을 고백한다. 사람은 선을
행하는 것이 옳은 줄 알고 원하면서도 악을 행하고 만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을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해 주신
다(제1독서).
하늘의 징조는 살피면서 시대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시대의
징조를 슬기롭게 알아보라고 말씀하신다. 시대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
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
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88

안개 새 소리 !

하늘 땅
사이

이른
아침

자욱한
안개

작은 새
무리

재재
거림은

여전히
밝고

맑은 
노래

온 누리
어디든

행복
기쁨

종소리
마냥

멀리
멀리

울리며
퍼져나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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