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26 조회수5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2015년 10월 26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이산가족 상봉

♤ 말씀의 초대
우리가 받은 성령은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며, 그 성령에 힘입어 우리
는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른다. 하느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느님의 상속자가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오랜 기간 병으로 고통받던 여인을 구해 주시며, 안식일에 일을 해
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이를 비판하는 이들을 위선자들이라 부르신다. 안식일은
인간이 자유와 생명을 누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
         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
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
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 일어서
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
게 말하였다. “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
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
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
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91

팽나무 단풍 !

거룩한
성지에

심어진
자리에서

빚어
주신 분

뜻을
받들어

생생히
살며

온 누리 
사연

잎사귀 
잎사귀

꼼꼼 
새기며

세월
흘렀으리

가을이
오면

물들인
엽서로

주님 
은총의 

믿음
희망
사랑

순교자
이야기

정성껏
그려

멀리
멀리

바람에
날려 보내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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