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27 조회수6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은 겨자씨와 같은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내리시어 당신의 창대한 뜻을 구현하신다는 말씀이 내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하느님은 겨자씨 즉 예수님을 이세상에 나게 하시어 처음 모습은 어느 인간과 다름없는 모습이었으나 점점더 예수님을 자라게 하시어 우리의 구원자로 만드십니다. 구원자인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여 우리에게 참다운 구원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뜻인것 같습니다.예수님이 우리 구원자이신것은 하느님의 소명, 즉 씨앗을 나의 맘속에 받아 들이고 나를 비우고 그분을 내안에서 활동하게 하시는 숙명과 비움이 있었기에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은 요구하십니다. 너희는 미사때 나를 받아 먹는다. 하느님의 뜻에 숙명하고 내자리를 하느님에게 드릴수 있는 비움을 요구하십니다.


이런 주님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들여서 그분이 나를 통해서 당신의 나라를 건국케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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