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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혼과 재혼에 관한 규정(신명기 24,1-22) ♥/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30 조회수1,048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신명기 24장    

 

 

  이혼과 재혼에 관한 규정

 
22장과 23장에서는 결혼생활에서 부부간에 정결을 지켜야하며
힐렐학파에서는 부인이 기쁨을 주지 못할 때
즉 자식을 낳고 길러 기쁨을 줘야 되는데 기쁨을 주지 못할 때는 이혼장을 써 주고
이혼하라 하고 삼마이 학파에서는 부인이 간음하거나 음행하거나 식사를 지을 때
밥을 태우는 일이라던가 가정에서 부인으로써 역활을 하지 못할 때
이혼장을 써주라고 하였는데 오늘날 세상 눈으로 볼 때는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이며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 볼 때 창세기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이 된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 말씀을 마태복음19,7;  마르코복음10,7; 에페소서5,31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님이시고
여자는 교회인 남자 여자 성도들을 말하며 예수님과 성도들이 하나 된 결혼을 말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살아가지 못하면 하느님과 분리되는 것이
영적인 이혼이기 때문에 죽는것이며

세상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다 예수님을 남편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남자 여자 성도들은 영적인 남편과 성가정을 이루면서
기쁘게 살아가야 하며 예수님이외에 다른신을 믿는 것이 간음이기 때문에
하느님과 분리되는 것이 이혼이고 죽음이며
하느님께서는 이혼을 하지 말라는 이유인 것입니다.

 


 

 

 


    
          

1

“어떤 남자가 여자를 맞아들여 혼인하였는데, 그 여자에게서 추한 것이 드러나 눈에 들지 않을 경우, 이혼 증서를 써서 손에 쥐어 주고 자기 집에서 내보낼 수 있다.

2

그 여자가 그의 집을 떠나가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는데,

3

두 번째 남편도 그 여자를 싫어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손에 쥐어 주고 자기 집에서 내보낸 경우나,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남자가 죽은 경우,

4

그 여자가 이미 더럽혀졌으므로, 그를 내보낸 첫 남편은 다시 그를 아내로 맞아들일 수 없다. 그런 일은 주님 앞에 역겨운 짓이다.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땅에 죄를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




갓 혼인한 남자에 관한 규정

 


갓 결혼한 남자에 대한 율법으로써 일 년 동안은 결혼한 여자와 살면서

자녀생산을 하여 기쁨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전쟁에 나가 죽을수 있는 것을 일 년 간 피하라는 뜻이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영차원으로 볼 때는

1,3,7 은 완성숫자이기 때문에 영적인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말씀의 자녀로 태어나 말씀의 자녀를 낳고 성령의 속성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성가정을 이루어 가라는 뜻인 것입니다.


    

5

“어떤 남자가 신부를 맞이하였을 경우, 그를 군대에 보내서도 안 되고, 그에게 어떤 의무를 지워서도 안 된다. 그는 한 해 동안 자유롭게 집에 있으면서 새로 맞은 아내를 기쁘게 해 주어야 한다.”

 

설명:

세상에서 결혼한지 일 년 된 남자는 자녀 생산을 해야 하고

가정에 기쁨을 줘야하기 때문에 결혼한지 일 년 간은

전쟁에 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담보물에 관한 규정

 


담보물에 관헌 규정은 약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율법으로써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의 정신이 포함되어 있으며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최소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하느님의 은총의 법입니다


    

6

“맷돌은 그 위짝 하나라도 담보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생명을 담보물로 삼는 것이다.”

 


설명:

맷돌은 생활 필수품이기 때문에 담보물로

잡지 말라는 뜻이며 밥 먹는 싯기 와 의복도

생활 필수품이므로 담보로 잡지 말라는 율법입니다





납치에 관한 규정

 


탈출기 21,16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도독질하는 것은

하느님을 도독질하는 것이기 때문에 율법으로 금지하는 것이며 살인행위가

되기 때문에 사람을 납치하는 자에게는 죽음의 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7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인 이스라엘 자손 하나를 납치하여 혹사하거나 팔아넘긴 경우, 그 납치자는 죽어야 한다. 이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악성 피부병에 관한 규정(레위기 13~14장)

 

악성 피부병은 나병을 말하는데 2000년 전에는 이 나병을 치료할 수 없었으며

나병환자는 영적으로 는 원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갈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영적인 나병인 것이며


 이 영적인 나병은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 죄에서 해방 되어 구원 받는 것이

 나병 치유받는 것이며 죄지을 때마다 영적인 나병이 될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8

“악성 피부병이 생겼을 경우, 레위인 사제들이 너희에게 가르쳐 주는 그대로 명심하여 철저히 실천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대로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9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오던 길에, 주 너희 하느님께서 미르얌(민수기12,1~16)에게 하신 것을 기억하여라.”




담보물에 관한 규정(이웃 사랑)

 


담보물을 잡을 때도 남의 가택을 침법해서는 아니 되고 담보물로 잡은

물건은 그날 해가 지기전에 갖다 주라는 율법이며

이 담보물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주고 받을 때는 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며

약하고 가난한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인 것입니다.

 

    

10

“너희는 이웃에게 무엇이든지 꾸어 줄 경우, 담보물을 잡으려고 그의 집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11

너희는 밖에 서 있고, 너희가 꾸어 줄 사람이 밖으로 담보물을 가지고 나와야 한다.

12

그 사람이 가난하면, 너희는 그의 담보물을 잡아 둔 채 잠자리에 들어서는 안 된다.

13

해가 질 무렵에는 그 담보물을 반드시 돌려주어, 그가 자기 겉옷을 덮고 잘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면 그가 너희를 축복할 것이며,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의로워질 것이다.”




품삯에 관한 규정

 


마태복음20,1~6 선한 포도밭 주인의 예화에서

아침 아홉시 낮 열두시 오후 세시 오후 다섯시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한 데나리온씩 품삯으로 주었는데 세상 이치로 보면

 일을 많이하는 사람이 임금을 더 받아야 하는데 똑같이 주는 이유는

품삯이 헬라어로 '디카이로스' 의로움 과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천국가는데는 예수님 품삯으로 예수님 하나만 받으면 충분하기 때문에

똑같이 주며 육적으로는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인격적인 대우를

해 주고 임금을 체불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14

“너희는 너희 동족들 가운데에서나, 너희 땅, 너희 성안에 있는 이방인들 가운데에서, 가난하고 궁핍한 품팔이꾼을 억눌러서는 안 된다.

15

그의 품삯은 그날로 주어야 한다. 그는 가난하여 품삯을 애타게 기다리므로,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품삯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가 너희를 거슬러 주님께 호소하지 않을 것이고, 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이다.”




개인의 책임

 


연좌제 금지 율법으로써 죄를 지은 본인만이 처벌을 받고 가족이나

친척에게 연좌제로 죄를 묻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며

하느님께서 죄짓는 사람만 벌을 받지

죄짓지 않는 사람에게는 은총을 내리시는 사랑의 율법입니다.


    

16

“자식 때문에 아버지가 사형을 당해서도 안 되고, 아버지 때문에 자식이 사형을 당해서도 안 된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죄로만 사형을 당해야 한다.”




약한 사람을 보호하는 규정

 


하느님께서는 악인이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고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에게도 비를 내리시는데

태양은 예수님의 복음 말씀을 상징하며 비는 성령의 비를 말씀하시는데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을 위하여 올리브열매로

상징된 복음 말씀과 알곡으로 상징 된 하느님 말씀을 주기 위하여

들에서 거두어 드릴 때

이방인이나 고아나 가난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남겨 두라는 것은

이 세상에 모든 민족을 예수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전교하여 복음화 시키라는

하느님의 뜻이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17

“너희는 이방인과 고아의 권리를 왜곡해서는 안 되고, 과부의 옷을 담보로 잡아서도 안 된다.

 

설명: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도 영적으로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영적과부이고 하느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고아이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18

너희는 너희가 이집트에서 종이었고,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거기에서 구해 내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19

너희가 밭(복음의 밭)에서 곡식(말씀)을 거둘 때에, 곡식 한 묶음을 잊어버리더라도 그것을 가지러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의 몫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손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실 것이다.

20

너희가 올리브 나무 열매를 떨 때, 지나온 가지에 다시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의 몫이 되어야 한다.

21

너희는 포도를 수확할 때에도 지나온 것을 따서는 안 된다. 그것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의 몫이 되어야 한다.

22

너희는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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