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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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10-30 | 조회수71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2015년 10월 30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로마서 9―11장에서 바오로 사도는 구원 역사 안에서 이스라엘과 관련된 하느님의 계획을 언급한다. 그는 동포인 이스라엘을 사랑하지만, 예수님 께서 자기들이 기다려 온 메시아이심을 알아보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그들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사실 예수님께서도 육으로는 이스라엘 조상들에게서 나셨음을 잊지 말아 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바리사이의 집에서 수종을 앓는 병자를 고쳐 주신 다. 생명을 아끼는 마음은 인간의 본성이기에 안식일 규정이 이를 가로막 지는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2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 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말 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 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95 솔잎 낙엽 ! 늘 푸른 소나무 묵은 침엽은 새잎 아래서 금빛 물들어 나무 아래 수북이 쌓여 뿌리 감싸네 보이지 않게 비우고 비워 믿음
희망
사랑
항상
생생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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