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높이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31 조회수72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2015년 10월 31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방인으로서 하느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하느님께서 미리 뽑으신 당신 백성
이스라엘을 물리치지 않으셨음을 알아야 한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지 않아서, 다른 민족들에게 복음이 먼저 전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는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잔치에 초대받을 때에 스스로 윗자리에 앉지 말라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자신을 낮추는 이들을 들어 높이시고 자신을 높이는
이들을 낮추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
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
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자리로 올
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96

단풍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금수강산
산천초목

무지개
빛깔로

물들어
가네요

황금빛
들녘

거두어
져가고

삶의
희로애락

낙엽
날리는 

정다운
마음들

오손
도손

모여
잔치로

주고
받으며

주님께
올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얼씨구나
절씨구나

온 누리
울립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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