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02 조회수73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의 나라에서 큰 사람은 손해 보는 사람이다. 나하고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유를 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무엇이 어떳고 핑개를 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두가 죽습니다. 누구나 하느님을 맞아합니다. 그런데 내몸이 편하게 살다가 하늘 나라에 가면 하느님의 얼굴을 뵐수 있을지 무섭네요..

그래서 내몸만 편하게 사는 것을 피하여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을 내 중심으로 모셔야 합니다. 나를 버리고 다른사람이 되고자 하는데로 되어 주는 나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중심으로 살다보면 기존에 거울 앞에서 나를 바라보고 자랑하는 것이 아닌 주님의 표정을 살피고 사는 것을 낙으로 삽니다.

 

그런데 주님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가까이 방해하는 세력이 나오게 됩니다. 방해 세력은 교묘하게 나의 갈길을 가로 막고 괴롭힙니다. 하지만 간교한 그 꾀를 피하기 위해서는 주님과 더 친해지고 분별 및 식별할수 있은 은총을 청하여야 겠습니다..

 

또 자주 쓰러지겠지만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고 가야합니다.. 자주 넘어지고 쓰디쓴 맛을 자주 볼지리도 오늘 주님이 말씀하신것을 기억하며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먼 훈날 우리가 받을 상이 클것입니다.

 

비록 오늘 주님을 모시므로서 힘들지라도 힘을 내서 목적지까지 가자고 주님의 다리를 잡아야 겠네요 ..

 

아니면 업어 달라고 청해야 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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