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02 조회수9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위령의 날
2015년 11월 2일 월요일 (자)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을 떠난 이들
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구약 성경에서 가장 늦은 시기에 저술된 지혜서에는 내세에 대한 믿음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의인이 이 세상에서 고통 중에 삶을 마치더라도, 불사의 희망을 지닌 그
들은 내세에 하느님 손안에서 평화를 누린다(제1독서).
아담의 불순종으로 세상에 죄와 죽음이 들어왔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모
든 이가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은총의 선물을 받은 이들은 예수님의 의로운
행위로 의화되고 생명을 받는다(제2독서). 하느님 나라의 신비는 단순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계시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안식을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
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
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
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
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
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98

들국화 향기 !

산에
들녘에

피어
있는

온갖
풀꽃들

늦가을
날씨

썰렁
할수록

향기
짙어요

이 세상
떠나신

성직자
수도자

모든
백성들

빚으신
피조물

하느님
나라

영원한
안식

누리게
하시고

가족
가정
가문은

예수님
사랑 

성모님
자애

요셉
성인님 

도우심 
안에

주님
은총

더욱
많이 

알아
보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이루는 
축복 

그득히
부어주시옵소서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