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06 조회수8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2015년 11월 6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신의 직무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자신의 ‘사제직’이라고 고백하는데, 그 복음을 통하
여 이방인들이 하느님께 바치는 제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그
를 통하여 이룩하신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약은 집사의 비유는,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신의
현세적 이익을 위하여 영리하게 대처하듯이 빛의 자녀들도 자신의 영원한 구원을
위하여 힘껏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2,5 참조
◎ 알렐루야.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
릇을 할 수 없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
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
아들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
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02

울새 여행 !

긴긴
나그네

길에
힘들어

수려한
우리

수풀에
들어

맑은
소리로

노래
부르며

새로운
힘을

얻어 
날개에 

실어 
부풀려 

또다시
먼 길

여행
떠나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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