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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07 조회수67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학교 다닐때 보면 공부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샘이 나기도 합니다.

어찌 저친구는 저렇게 공부를 잘하지 ? 하며 그 친구에게 부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항상 뒤에서 놀던 저인지라 공부에 대하여서는 항상 민감합니다.. 그런데 공부 잘하는 것은 한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항시성입니다.. 꾸준함이 있어야 좋은 성적을 얻을수 있고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닌 항상 그자리에서 반복된 습관을 만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얻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말씀 속에도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데 성실함이 없으면 누가 너히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냐고 하십니다. 모든 것에 성실하다는 것은 진실되게 임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나를 반성하여 봅니다.. 주어지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

 

최선을 다하기 전에 비교를하고 다른 사람의 것을 더 부러워 하지 않았나 하고 물어봅니다.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다른사람의 것과 비교를하여서 내가 못나서 이것 박에 못해 하고 나를 자책하였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나에게 주어진 상황 혹은 일이 다 주님께서 마련해주신 최선의 것이 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닫는 것은 남과 비교하지 말구 최선을 다해서 주어지는 것에 임하자는 것입니다.

 

항상 주님앞에서는 "네"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성실히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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