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07 조회수5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2015년 11월 7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여러 신자들을 기억하며 인사를 전하는데, 특히 먼저 신앙을 받아
들인 이들과 다른 이들을 위하여 애쓴 이들,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복음 전파에
협력한 이들을 기억한다(제1독서).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다.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사람들 앞에 높이 평가되는 사람이라도 그가 참으로 하느님을 섬기는지 아니면 재
물을 섬기는지 알아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
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
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
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
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
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03

빗속의 씨앗들 !

이어지는
가뭄에

메마른
대지

산천
초목

논밭
곡식

거두어
지고 

들녘에
수없이 

남아 
있는 

온갖
씨앗들 

오늘
내리는

은총의 
빗물에

흠뻑
젖으며

새봄
까지

간직할
생명수

작은
씨앗

보물
동우에

넉넉히
담을 수 있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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