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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1 조회수68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에서 보면 10명의 나병환자가 나옵니다. 자신의 힘으로 않되는 나병, 모든 사람으로 부터 버림받고 아프고 자신의 처지에 대하여서 받아들이기 힘든 나병, 자포자기 상황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 나병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주님을 만납니다. 간절한 믿음으로 예수님께 청합니다. 주님 저히에게 자비를 주세요

그리고 나서 주님은 자신의 병을 사제들에게 보이라고 하십니다 가면서 그들은 병이 완쾌됩니다.

 

그런데 10명의 환자중에 1명만이 나아서 주님앞에 와서 감사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물어보십니다 아니 10명이 나았는데 유대인 9명은 어디있냐구 물어보십니다.

 

여기서 한가지 사람들의 시선을 바라봅니다. 주님이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가입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주님은 전적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라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곧 회개입니다. 나의 구원 나의 영혼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즉 나의 힘으로는 무엇을  해도 않되는 비참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모든것은 주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고백하고 감사를 드린인물이 사마리아 인이었습니다. 

 

하지만 9명은 나의 욕구를 체워주는 분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이상의 진척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 저도 주님 당신은 영혼한 샘이십니다 항시 이점을 지각하며 항시 당시의 뜻을 찾고 영혼한 생명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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