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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덕의 초석은 항상 겸손이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1 조회수77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덕의 초석은 항상 겸손이었다.

겸손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강림 하실때에 첫 걸음이었던 것 같이

 성교회에 들어오는 첫 번째 문이다.

누구든지 열심하게 살려면 자신에게 대하여

겸손되이 생각해야 할 것이며 무슨 기적이나

  행하려는 듯이 하지 말아야 한다.

  성덕의 초석은 항상 겸손 이었다.

하늘에서도 교만한 겸손은

존재 할 수가 없다.

아기 예수님이 세상에 탄생하실 때 부터

이 첫 은총을 실행하신 모범을 보여,

모든 사람이 자기와 같아 지기를

구유에서 부터 원하셨다.

우리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자만 자족 할 아무런 명분도 없다.

(성 치쁘리아노)

-겸손의 훈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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