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2 조회수634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홍)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수능 시험일

요사팟 주교는 1580년 무렵 우크라이나의 동방 교회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뛰
어난 상인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뜻을 저버리고 수도원에 들어갔다. 장사보다
는 영혼 문제에 관심이 더 쏠렸기 때문이다.
사제가 된 요사팟은 수도원의 원장까지 맡아 수도회 개혁을 주도하였다. 주교가
된 그는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가 1623년 이교도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1867년 비오 9세 교황이 요사팟 주교를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 7ㅡ9장은 지혜에 대한 찬가이다. 지혜는 하느님으로부터 온다. 지혜가 곧
하느님은 아니지만, 지혜는 하느님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 선하심의 모상으로서
사람들을 하느님의 벗이 되고 예언자가 되게 한다(제1독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그 날짜와 장소를 규정할
수는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날은 갑작스런 한순간에 세상 모든 곳에 오게 될 것
이다. 또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영광의 날에 앞서 그분의 수난과 죽음이 있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
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
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
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08

나무들 눈아 !

이제야
겨울에

들어
섰는데 

어느 
사이 

나무들
꽃눈

잎눈
보이기

시작
했어요

조금
늦고

이른
차이뿐

이 세상
누구든

주님
은총의

생동감
넘치고

꼭 이룰
꿈은

가슴
깊이에

간직
되어

때를
기다리며 

행복한  
꿈꾸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