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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맏물의 봉현♥/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3 조회수985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11월 11일 금요일 신명기 26장


맏물의 봉헌(예수그리스도님 상징)

 

구약에서는 야훼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비와 은총으로

고된 이집트에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약속의 땅인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에 감사 드리는 것이지만


신약에서는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고

알곡과 맏배는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상징하고

루카복음16장  약은 청지기 비유에서 기름 백 말 빚진사람에서  쉰 말로 적으라 하고 

또 밀은 백 섬을 팔십 섬으로 적으라 하고

가로챈 청지기를 칭찬한 이유는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고

밀은 '씨토스로써' 요한복음12,24;마태복음13,25  밀과 알곡은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상징하며


빚진 사람은 '오펠레테스' 인데 예수님께서 인류을 구원하기 위하여

속죄의 제물로 목숨을 바쳐 성혈로 원죄를 해결하고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신 사랑의 빚을 말하지

세상에서 금전적인 빚을 말하지 않으며

우리들이 형제자매들에게 빚진 돈은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페일레마'는 사랑의 빚 또 죄 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주님의 기도에서는

이 '오페일레마'를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죄를 말하며

다른 곳에서는 사랑의 빚으로(로마서13,8) 되어 있으며

나무와 곡식도 의인화해서 씨가 있는 알곡 중에 맏물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땅에서 나오는 가장 좋은 곡식이나 열매를 말하지만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와 하나 된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와 미사중에 하느님께

봉헌하였을 때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며

봉헌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과 흠숭을 드리는 것이 미사성제 입니다.




     

1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것을 차지하여 그곳에 자리 잡게 되면,

2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서 거두어들이는 모든 수확의 맏물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아, 주 너희 하느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머무르게 하시려고 선택하시는 곳으로 가야 한다.

 

설명:

맏물은 히브리어로 '레쉬트' 인데 근원,맨처음 이란 뜻이며

이 '레쉬트'는 '로쉬'  근원 맏물이라는 뜻에서 왔으며

육적으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를 지은 가장 좋은 첫 열매

첫 곡식 맏물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것이지만


 이 맏물은 차원을 달리하여

 영적으로 볼 때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창세기 4장에서 카인은 땅에서 농사를 지은 땅의

곡식을 제물로 바쳤으나 하느님께서 받아 드리지 않았으나

동생인 아벨은 맏배와 기름기를 제물로 바쳤으므로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들인 이유는 맏배는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고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3

그리고 너희는 그때에 직무를 맡은 사제에게 가서, ‘주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가나안 땅)으로 우리가 들어왔음을, 오늘 주 당신의 하느님께 아룁니다.’ 하고 말해야 한다.

4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 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

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저희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 그는 몇 안 되는 사람들과 이집트로 내려가 이방인으로 살다가,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설명:

아랍인은 야곱을 가르키면  창세기15장에서 야훼 하느님과

아브라함이 계약을 맺을 때

제물인 소와 양은 두 조각으로 갈라  놓았지만

비둘기인 새는 작다고 갈라 놓지 않고 제물로 바쳤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이 되어 야훼 하느님께서 육을 상징한 애굽에

가서 사백 년 간 종살이 해야 된다고 말씀이 계시 되었으며

 아랍인인 야곱이 열 두아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 달련을 받고 

 천국을 상징한 계약의 땅인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되며

 하느님의 말씀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6

그러자 이집트인들이 저희를 학대하고 괴롭히며 저희에게 심한 노역을 시켰습니다.

7

그래서 저희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께 부르짖자(기도), 주님께서는 저희의 소리를 들으시고, 저희의 고통과 불행, 그리고 저희가 억압당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8

주님께서는 강한 손과 뻗은 팔로, 큰 공포와 표징과 기적으로 저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설명:

십자가를 지고 고통 중에 신음하는 이스라엘맥성들이 아우성 치며

주님께 고통 중에 간절한 기도를 하였기 때문에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으로 이집트 종살이에서 홍해를 건너 광야를 통하

 젖과 꿀이 흐르는 하느님쎄 약속하신 계약의 땅인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셨으므로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9

그리고 저희를 이곳으로 데리고 오시어 저희에게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습니다.

10

주님, 그래서 이제 저희가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땅에서 거둔 수확의 맏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런 다음에 너희는 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 앞에 놓고, 주 너희 하느님께 경배드려야 한다.

11

그리고 너희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있는 이방인과 함께,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너희 집안에 베푸신 모든 좋은 것을 두고 기뻐하여라.”


세 해마다 바치는 십일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삼 년에 한 번씩 십일조를 바쳐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들에게 봉헌하기 위하여

십일조를 거둬 가난한자와 약자를 도와 주었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세상과 짝짝꿍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영혼을 구원 시키기 위하여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전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 갈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선교해야 하며

매일 매일 기도로써 도와야 하며 물질로써도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돕기

위하여 물질적인 봉헌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십일조로 기도와 봉사와 전교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12

“너희는 세 해마다 십일조를 바칠 때에 너희 소출에서 십분의 일을 모두 떼어 놓고, 그것을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그들이 너희 성안에서 배불리 먹게 될 때,

13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저희는 거룩한 것을 저희 집에서 떼어 놓아, 그것을 당신께서 저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계명대로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었으며, 당신의 계명을 하나도 어기지 않고 잊지도 않았습니다.

 

설명:

예수님과 복음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을 하느님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속하지 않는 이방인이라고 하고

하느님 아들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영적 고아라 하며 영적 신랑인 예수님이 없기 때문에 영적 과부라 하며

 이런분들에게는 물질적인 도움도 필요 하지만

전교하여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주어

하느님 자녀들이 되게 하는것이 선교이며 봉사하는 것입니다.

 

14

저희는 애도할 때에 십일조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저희가 부정할 때에 그것을 떼어 놓지 않았으며, 그것을 죽은 자에게 바친 적이 없습니다. 저희는 주 저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당신께서 저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습니다.

 

설명:

죽은 자는 육적으로 볼 때는 숨을 안쉬고 심장이 정지 된 사람을

죽었다고 하지만 성경에서는 멀쩡하게 살아있어도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죽은 사람이며

이스라엘민족들은 죽은 사람을 위하여 칠일간 곡을 하였지만


영적으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영혼이 죽어 있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인 것입니다.

행복 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5,4)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애통하며

예수님을 믿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15

당신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굽어보시어,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당신께서 저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저희에게 주신 땅,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에도 복을 내려 주십시오.’”


하느님의 백성 이스라엘(육적 이스라엘)

 

구약에서는 하느님 백성인 이스라엘민족들에게 하느님 말씀과 계명을

지켰을때 찬양과 명성과 영광과 지혜를 주시겠다고 말씀 하셨으며

신약에서는 하느님 말씀을 읽고 ,듣고,지키며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면 하느님의 속성인 사랑이 충만하여

가족공동체 교회공동체 사회공동체에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보고 자연적으로 선교가 되며


말씀으로 살아갈 때 기쁘기 때문에 예수님 믿고 신앙생활하면

너무 기뻐서 선교하게 되며 저절로 입술을 통하여 예수님을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느님 아버지를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을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하고

구약의 하느님 백성들을 육적 이스라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16

“오늘 주 너희 하느님께서 이 규정과 법규들을 실천하라고 너희에게 명령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것들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설명:

마음은 히브리어로   '레바브' 헬라어는 '카르디아 '이며

목숨은  히브리어로 '레페쉬'  헬라어' 푸쉬케' 이며

혼이라는 뜻입니다.

 

17

주님을 두고 오늘 너희는 이렇게 선언하였다. 곧 주님께서 너희의 하느님이 되시고, 너희는 그분의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의 규정과 계명과 법규들을 지키고, 그분의 말씀을 듣겠다는 것이다.

 

설명:

요한복음14,23  너희들이 나를 사랑 한다면 내 말을 지킬것이라 고

말하셨으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읽고 지키는 것이며

 이웃사랑은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이웃사랑인 것입니다.

물론 물질적인것도 가난하고 약한 자를 위하여 봉헌해야 하며

 

하느님께서는 육을 상징한 이스마엘을 먼저 주시고

영을 상징한 이사악을 나중에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주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먼저 물질적으로 도와 주고

영적인 말씀을 주어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18

그리고 주님께서는 오늘 너희를 두고 이렇게 선언하셨다. 곧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분 소유의 백성이 되고 그분의 모든 계명을 지키며,

19

그분께서는 너희를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민족들 위에 높이 세우시어, 너희가 찬양과 명성과 영화를 받게 하시고,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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