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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4 조회수76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을 보면서 두가지 단어가 눈에 뜁니다.

 

하나는 선택된이 .. 밤낮으로 부르짖다.. 입니다

 

선택된이는 모두 일것입니다 하느님에의하여서 나온 피조물이죠 .. 이런 피조물이 외치는데 가만히 있겠냐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선택된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밤낮으로 부르짖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이 울고 짜고 하는 것? 보다는 얼만큼 주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님의 입장에서 행동하고 그리고 주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한번 해보지 .. 식으로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절히 목에 숨이 차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이 있어야 주님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자비롭다고 그냥 내팽개치고 영혼은 주님이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그냥 무방비 상태로 나두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지고 계속 진군하여서 나가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삶속에서 항시 목마른 사슴처럼 주님을 나의 중심으로 모시고 달리겠습니다..

 

주님, 매달리겠습니다.. 당신의 성덕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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