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6 조회수54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15년 11월 16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스코틀랜드의 성녀 마르가리타, 또는
    성녀 제르트루다 동정

♤ 말씀의 초대
마카베오기는 기원전 2세기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이스라엘은 외세의 지배를 받고
있었는데, 특히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 4세는 그리스 문화와 종교를 강요하며 유
다교를 박해했다.
유다인들 가운데에도 이민족의 풍습을 따라가는 이들이 있었으나, 율법을 어기기
보다는 왕명으로 사형당하기를 선택한 이들도 많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리코 근처에서 소경을 고쳐 주신다. 다시 볼 수 있기를 청하는 소
경에게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
    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35-43
35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
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38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
짖었다.
39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0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
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42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43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12

코스모스 안녕 !

서리도
벌써

몇 번
내려

단풍잎
날려도

분홍
빛으로

피어
있는

코스모스
꽃망울

된서리
오면 

어쩔까
걱정

아는가 
모른가 

해맑은
미소

믿음
희망
사랑

여전히
머금고

주위를
밝히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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