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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8 조회수87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을 보면 달런트의 비유가 생각납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돈을 나누어 줍니다 그러면 종들은 받은 것을 가지고 나가서 노동을 하여서 받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한달런트 혹은 한미나를 받은 사람은 동일하게 자신이 받은 달런트를 땅에 묻어 두고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주인에게 보여줍니다.

 

아무런 노동을 하지 않고 주어진 달런트 혹은 미나를 주인에게 내어 놓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보면 달런트가 하나 혹은 한미나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다른 종과 비교하여서 자신이 적게 받었다고 생각하여서 그냥 묻어 둔것 같습니다. 왜 나는 하나주지 다른 사람은 많이 주어서 공을 많이 세울 기회를 주는데 나는 왜 하나 주어서 깃껏 공세워밨자 두개 밖에 더 있겠어 하면서 심통이 나서 땅에 묻어 둡니다. 그리고 주인은 와서 자신의 행실데로 평가를 합니다. 많이 받은 사람이니 너는 더 많이 하였겠지 하고 너는 적개 받았으니 받은 것이 적게 일을 하였겠지 하며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받은 것의 양이 아닌 주어진것에 대한 성실성으로 평가합니다.

 

하느님 입장에서는 사람이 보는 시선으로 인간들이 시셈을 하도록 무엇을 주지는 않습니다. 각자 알맞게 분배하십니다. 단,주어진 것을 성실히 수행하느냐입니다? 

 

사람들의 그 시선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중심적으로, 내가 생각하기에, 타인과비교하려는 마음, 등과 같은 비영적인 것에는 주님은 관심이 없으십니다. 모든 생명체를 사랑스럽게 창조하셨기에 굳지 차등을 두려하시겠어요 ?

 

모두가 같이 평화롭게 잘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것입니다. 대신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철두 철미하게 짊머지고 가라는 말씀입니다 배짱이 처럼 세상에서 방탕하게 세월보내지 말구 개미처럼 하느님의 일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매일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걸어가길 원하십니다.

 

주님 항시 저의 입장에서 당신의 바라보지않고 주님의 입장에서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이 저에게 주신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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