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들의 존재와 하느님의 은혜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8 조회수8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들의 존재와 하느님의 은혜


"우리들의 존재는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욥1,21)


없었던 우리를 있게 하신 하느님이시기에

우리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우리의 죽음도 그분의 것입니다.


비록 자기가 아들들을 낳고 길렀지만,

어머니가 아들들을 만든 것이 이니라, 전혀 없던

이들을 하느님께서 존재하게 하셨으니,


지금 그들이 살아있는 것은

모두 하느님의 은혜라고 선언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신뢰하시어 우리가 재량껏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면서 하루 24시간, 인생,

자유 의지라는 보화를 주셨습니다.


그분의 신임과 신뢰는 하나의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주님께서주신 이 보화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요?


    이글은 매일 미사책, 오늘의 묵상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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