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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셋
작성자양상윤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19 조회수71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긴 초도 짧은 초도 밝기는 똑같습니다.

 내게 주어진 초가 짧다고 불평한적은 없었는지요?

 

 

                                                  -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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