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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윹법의 돌♥/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0 조회수793 추천수4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신명기 27장


율법의 돌(율법도 축복의 말씀)

 

가나안 땅에 들어가 큰 돌을 세우고 석회를 칠하여 그 위에 율법을 기록하여

잘 보일수 있도록 하며 제단을 쌓아 하느님을 경배하게 하며

그리짐 산과 에발 산 사이에 성소를 두고 율법의 말씀을 잘 지키고 순종하여

그리짐 산에 해당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으나


에발 산에 속하는 사람은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 하였기 때문에 저주를 받게 되므로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율법의 말씀을 지키며 순종해야 하며

오늘날 우리들이 기도할 때는 그리짐 산에 속하지만,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을 때에는 에발산에 속하며

왔다 갔다 할수 있으므로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미사예배에 참여 하여

하느님께 감사 찬미를 드립시다.


복음말씀을 읽고 지키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 계신다고 고백하나

말씀만 읽고 지키고 순종하지 못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회칠한 무덤이 될수 있기 때문에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돌도 의인화해서 사용되기 때문에 깊히 묵상해야 하며

산 돌은 1베드로2,4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산 돌이라고 말씀 하시며

창세기22,17  아브라함에게 하느님께서 복을 내리실 때

하늘에 별 만큼 바닷가에 모래알 만큼 많은 자녀들을 주시겠다 고 말씀 하셨는데

하늘의 별은 이사악으로 이어진 영의 자녀들을 상징하고

바다의 모래는 이스마엘로 이어지는 육의  자녀들을 상징하기 때문에

 

요한복음8,7에서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질까요?할때

실제 돌로 생각할 수 있지만 율법인 십계명에 의하여 간음한 여인은

돌로 죽였던 것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이 여인이 복음인 나를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죄를 지은 것이지만 이제 나에게 왔으니 구원 받았다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12,48  내가 한 말로 심판 하신다  하시고

즉 말씀으로 심판 한다는 것이며

돌로 무자비하게 처형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며

율법의 돌도 근본정신은 사랑과 축복의 말씀이며

여기서 돌도 율법과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

모세와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계명을 지켜라.

2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 너희는 큰 돌들을 세우고 거기에 석회를 발라야 한다.

 

설명:

돌은 히브리어로' 에벤'으로써 아버지와 아들을 상징하며

이돌들에다 석회를 발라 글자를 새길'때

외부적으로 잘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며

마태복음23,27 ;사도행전 23,3 에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에게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하며

구약에서는 하느님 말씀이 돌에 새겨 지지만

새 계약인 신약에서는 하느님 말씀이 마음 안에 새겨지며

예례미야31,33 에 앞으로 새 계약으로 가슴에 하느님 법인 말씀을 넣어 주고 새겨 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3

그리고 너희가 건너가거든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써야 한다. 그래야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4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가거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대로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거기에 석회를 발라야 한다.

5

그리고 그곳에 주 너희 하느님을 위하여 제단을, 곧 쇠 연장을 대지 않은 돌로 제단을 만들어야 한다.

6

너희는 다듬지 않은 돌로 주 너희 하느님을 위하여 제단을 만들고, 그 위에서 주 너희 하느님께 번제물을 바쳐야 한다.

 

설명:

묵시록22,18~19 보태거나 빼면 벌을 준다 고 하셨는데

영의 말씀인 하느님 말씀에 육적인 말을 더하거나 영의 말씀을

빼고 육적으로 풀어 줄 때는 벌을 받는다는 것이며

구약에서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상징한 제단을 깍거나 보태서는

아니 된다는 것은 하느님 말씀은 영이여 생명이기 때문에

육적으로 풀어서는 은혜를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7

또 너희는 친교 제물을 바치고 거기에서 먹으며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기뻐하여라.

8

그리고 돌들 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분명하게 써야 한다.”

9

모세와 레위인 사제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일렀다. “이스라엘아, 조용히 하고 들어라. 오늘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다.

10

그러므로 주 너희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계명과 규정들을 실천해야 한다.”

11

그날 모세가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12

“너희가 요르단을 건넌 뒤, 백성에게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짐 산(계약의 궤)에 서야 할 지파들은 시메온, 레위, 유다, 이사카르, 요셉, 벤야민이다.

 

설명:

상징적으로 산에도 복음의 산인 시온 산과  율법의 산인

시나이 산이 있는 것처럼 그리짐 산은 태양이 비추고 나무가 풍성하고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복음을 상징한 산이며

에발 산은 벌거숭이 산이고 해빛이 들지 않고 그림자만 있는 산이기 때문에 

율법의 산으로 상징하며 그리짐 산(축복의 산)과 에발산(저주의 산)의

중간에 성소을 두고 제사를 지내게 하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렸으며


오늘날 교회에서 구약과 신약을 중심으로 해서 미사성제를 제단에서 

하느님께 감사 찬미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구약에 그리짐 산에 속하는 지파는 시메온,레위,유다,이사카르,요셉,

벤야민 여섯개 지파이며

신약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3

그리고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야 할 지파들은 르우벤, 가드, 아세르, 즈불룬, 단, 납탈리이다.”

 

설명:

에발산에 속하는 지파는 르우벤,가드,아세르,즈불룬,단,납탈리

지파이며 신약에서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열두 가지 저주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5,3~12 진복선언을 하시고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

구약에서는 율법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킬 때 축복을 받으나

율법의 말씀을 불순종 할때는 열두 가지의 저주를 받는다고

모세를 통하여 하느님 말씀이 선포 되었으며

하느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기 위해서는 하느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 안에 새겨져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했을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만


구약에서는 은총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돌에 새겨진 율법의 말씀을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못 지키면 저주를 받게 되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의 의무만 이행하게 되면

구원 받게 되는 은총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14

“그리고 레위인들은 큰 소리로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15

‘주님께서 역겨워하시는, 새겨 만든 우상이나 부어 만든 우상, 곧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것을 은밀한 곳에 두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해야 한다.

 

설명:

히브리어로' 아멘' 은 신약에서는 '아멘 '하지만 진리를 말하며

기도할 때 아멘 하면 기도에 동의하며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뜻이며

진리는 히브리어로' 에메뜨 '인데 에는 욥기, 엠 은 미쉬레 잠언

뜨 는 '뜨릴리움' 시편을 말하며

욥기와 잠언과 시편이 진리라고 볼수 있는 것입니다.

 

16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업신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17

‘이웃의 경계를 밀어내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18

‘눈먼(약자) 이를 길에서 잘못 인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19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의 권리를 왜곡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0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아버지의 옷자락을 들추었으므로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설명:

아버지의 아내는 영적으로 볼 때는 율법을 말하며

아들은 복음을 말하기 때문에

실재로 아버지의 후처와 배다른 아들이 동침하는 것도

근친상간으로 저주를 받게 되지만

신약에 와서는 율법과 복음을 동시에 살아가는 사람이

영적 간음일 수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이 계시해 주신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21

‘짐승과 관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2

‘아버지의 딸이든 어머니의 딸이든 제 누이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3

‘장모와 동침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4

‘이웃을 은밀한 곳에서 쳐 죽이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5

‘무죄한 사람을 살해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26

‘이 율법의 말씀들을 존중하여 실천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하면, 온 백성은 ‘아멘.’ 하고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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