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565) 우리 아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1 조회수743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아들

갑자기 내 귀가 긴질간질~~~누가 내 말을 하네~~~

내 아들이 엄마를 부르는 소리~~~

엄마~~ 담주에 가께요~~불고기해깆고가께요~~~

오메~좋아라~~~

오늘따라 우리 요셉이가 더 보고잡네...

아이 좋아라~~

 

아들은 담주에 온다고 이번주는 기다리지 마란 말인디...

마미는 초저녁 꿈속부터 기다리네~~~

세상이 든든하네...

하늘이 아름답네~~~

 

***주 찬미~~~*주님 영광+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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