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568) 데레사의 일기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1 조회수61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데레사의 일기 .....2015년10월18일일요일|☆즐거운 대화☆
 

오랫만에~동네목욕탕갔다~너무시원하고 따뜻하였다~

집에서 자주하다가~오늘은~큰맘먹고~용기를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실행해보니~잘 되었다~~기뻣다~~~

 

탕 속에~잠간 들어앉었다가 나올 생각이었는데~~

가보니~생각보다는 내 건강이 잘 견디어주어서~

간 김에 이만원주고~떼도밀어달라고 했다~

 

이젠 종아리도~아프지않았고~살아났다싶었다.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확인할 수 있어서~

하느님께 감사하며 집으로 핑~왔다~

 

집도착하니..우리아들이~혼자라도~본가에 왔다.

손주들은 시험기관이라 공부하니라고...

 며느리는 아이들 돌보니라고 못 왔다고 한다.. 

 

엘에이갈비는며느리가~준비해서보냇고~

무우채도 며느리가~다썰어서보냇다~~

 

이런간단한것도 이젠~나도힘들고~내남편도~힘드니~

사서먹자고했는데~

아들이~다알아서~해가지고오니~

너무방가웠다~

아들은~다알아서~깨끗이~청소도 해주고

가스랜지도 닦아주고 고기도 구어주고 ~

점심 같이먹고 자기집으로 갔다~

 

내가~이 아들안낳았으면~어쨋으까잉~~~

 

내가 잘한것중에는  내가 결혼한것~

그리고 우리 요셉이 낳은것~

그리고 우리 *라파엘라 가톨릭신자며느리를  허락한것~

이런것은 모두다 하느님의 것을 선택하기를~~

 정말 참 잘한 선택이었다. 

 

*효자아들~우리요셉이를주신~~*주님영광~~~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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