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569) *데레사의 일기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1 조회수715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10월~25일~주님의 날~
 

어제부터~내가

오늘이~10월~마지막주일임을~인지하고있었기때문에~~

아침식사부터 제시간에~하였다~

~나는조금 늧잠을  잤지만~

우리남편은~아침밥을앉혀 놓았다~~

 

잊지않고~가을콩도 넣어서~콩밥을했는데~

구수한 향기가~외갓댁향수 같았다~~

 

잊지못할~외할머니모습을그리워하며~~

아침상은~우리집 기본반찬으로 내가 차렸다~~

 

멸치무침과 잔멸치볶음~~묵은김치 조금

그리고~파래김~두장~~댤걀 후라이~한개씩~

이것이 전부였다~~

그랫어도~

아침식사는~

절대거르지않고~우리부부는 꼭~먹는편이다~

 

식사후에는 커피 한잔 마시고~스르르 한잠 자다가~

내가 미사가고싶다니까~

남편이~성당앞까지태워다주어서~

늧지않게~교중미사 잘 참례 하고~

성체도 방갑게 모시고~

신부님강론도~잘 듣고 왔다~~

 

신부님 강론은~들으면 들을수록~

내 몸과 마음이~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것같다~~

 

고통과 시련을~주시는이유는~

우리를~더~강하고~지혜롭게~

잘 키우시려는~주님의 시링과 은총인것 같고~

끝까지~~

주님가신길~잘 따라가기위함인것 같다~

 

주님이주신~십자가를~내동댕이~치고는~~

따를~수~있는길이~아니고~~

자기십자가를 잘 안고도 ~기쁘게

행복하고  감사하게~갈 수 있는길이니~~

이 얼마나~큰 신비입니까?~

신부님은 자기 십자가는~누구라도~다있으니~~

피하려 하지 말고~

안아버려야한다고 그 언젠가도 가르처주셨습니다..

 

그래야~주님가신~그~길을~

우리들도~잘 따라 갈 수 있고~

결국은~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승리하게 될것입니다~~

 

♡주님영광~~♡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