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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3 조회수60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서 오늘은 헌금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런데 과부가 헌금하는 금액은 다른사람에 비교하여서 매우 낮은 금액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비교를 하지 않으시고 마음을 보시고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성전을 갈때는 의무적으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침부터 일어나서 공복 준비 하고 그리고 성체를 모시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성찰을 하고 그리고 오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묵상하고 그리고 묵상중에서 하느님의 현존 체험을 하고 영성체를 모시고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파견되는 마음으로 세상속에서 당신의 뜻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옵니다 . 그러나 의무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옻입고 성당에 가서 헌금 봉헌하고 그리고 신부님 강론 듣고 그리고 의무적으로 모든것을 수행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집으로 행합니다. 아니면 마지 못해서 성당갔다가 간신히 헌금하고 헌금을 하여도 간신히 1000원 헌금하고 집으로 갑니다.

 

모든 것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단순히 헌금하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이런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을 살다가 죽을 때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런데 죽음앞에서 얼만큼 성실히 주님을 위하여서 살았는지를 주님은 알고 계시니다. 살아온 과정이 얼마나 하느님앞에서 보기 좋았나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볼일 없어도 그러나 주님이 보시기에 그 마음으로 평가하는 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과부의 헌금을 보면서 과부가 이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 까지 준비하는 과정도 열심히 하였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수 있었을 것입니다. 나의 생과 사를 모두 주관하시는 분이 주님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단순히 헌금의 많고 적음으로 파단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과 진실한 마음을 보시것 같습니다.

 

나의 재능을 나의 삶속에서 내가 만나는 사라들에게 나누는 것 같습니다. 그 나눔을 받는 사람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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