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5 조회수70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15년 11월 25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벨사차르 임금이 연회를 벌이던 중에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을 쓴다. 다니엘은
임금에게 그 뜻을 풀이해 주는데, 그 내용은 바빌론 왕국의 멸망을 알리는 것이었
다. 하느님께서 그 나라를 끝내기로 결정하셨고, 통치권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에
게 넘어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를 예고하신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받게
되는 그 박해는 신앙을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실 것이
며, 그들은 인내로써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
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
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
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1

강바위 왜가리 !

초겨울
빗줄기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속에

강 바위
가에

왜가리
한 마리

강물에 
지는 

빗방울
헤는가

청둥오리
원앙 

돌아온 
철새들 

물속에
잠기다

나오는
모습

지키고
있는가

하염
없이 

같은 
자리에 

우두
커니

어떤
마음에

날아
오름 잊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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