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6 조회수5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15년 11월 26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김영삼 전 대통령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 말씀의 초대
다리우스 임금 때에, 다니엘은 임금 이외에 다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를 올
려서는 안 된다는 법을 어기고 하느님께 기도를 하다가 사자 굴에 던져진다.
하느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시어 다니엘을 지켜 주신다.
이에 다리우스는 모든 이에게 다니엘의 하느님은 살아 계신 신이므로 두려워할 것
을 명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포위되는 것이 마지막 때의 표징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다. 종말을 앞둔 재난의 때가 지난 다음, 사람의 아들이 영광 중에 오실 것이다(복
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
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
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
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
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
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
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
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
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2

첫눈 !

아직
단풍 빛

가시지
않고

바람에
날려

내리고
있는데

순백의
첫눈

송이
송이

흘러간
세월

데려다
쌓이네

예수님
붉은

성심
사랑의

포근한
품에

세상의
모든

희로
애락

맡겨
드리며

마음
놓고

눈송이
빗방울

함께
흘려도 

좋을
날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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