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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73))데레사의 일기~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6 조회수679 추천수5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73) 데레사의 일기 <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
 

< 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

오늘도 일찍 일어 났다~


병원  안가는 날은~

내가 남편위해서~

밥을 하는 날이다~


 

남편이 새벽에~

나랑 같아 일어나서~

어두운 새벽길~

데레사가 무섭지않게~

팔 지팡이가 되어준다~~

 

전철역까지~나를  데려다주는~그 정성 생각해서라도

 나는 오늘아침 식사는 더 정성을 다했다~

추수해온 햇콩밥을 더 맛나게 지었다~

 

그러니까~

세상만사는 다~내 마음먹기 달렸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네 정성을~다하고~~

네 목숨을다하여~

네 이웃을~사랑하고~

원수까지도~사랑하라~ 하신~

복음말씀은~

역시나~진리로다~~♡아멘♡


 

비록~느려터진콤푸터지만~

나는~하느님말씀이~그리워~

이른 새벽에 묵상방을 찾아가서~

오늘도 신부님들의~묵상글을~묵상했는데~

 

그 글들이~너무좋아서~

빠신부님글은~가족들을위해서~복사해서~

모셔다가~가족들에게 전해주고~~

 

또*조재형신부님의 오늘주신 묵상글을 읽었는데~

내 영적 수준에~맞었고~어렵지않고 재밌었다~

 

그 다음 신부님글을~읽으려는데~

좀 어려워서 망서리고 있는 찰라에~

남편이~내 방문을 열고~

아침부터 콤앞에있다고~야단처서~

얼른끄고~거실로 나왔는데~

 

나는 나도모르게~또 평화티브를~켯었는데~~

어떤 잘 생긴신부님이~~

 

예뻐지려면~~

예뻐지려면~~예수님을~닮고~~

성모님을~~닮어야~~

정말~예뻐진다고하셨다~~~♡아멘♡

 

열심히 듣다보니까~~

남편도~내 곁에서~신부님말씀을~

같이 다듣고 있었다~~

 

그래서~데레사는~기분이~아주 좋았다~~

티브안끄고 같이 들어주는것~~

이것도~전교로구나~~하고~~

속으로~기쁘게 기도했다~~

 

기도후엔 데레사 마음이~~

조금 더 행복해진 것 같았다~~

 

신부님들의 묵상글을 읽거나

신부님들의 강의를 티브에서 듣거나

데레사가 글 쓰기를 해보면~~

 

역시 나는 하느님 딸이어서~ 우선 행복하고~

그 말씀들이 금댕이 은댕이보다 더 좋아 감격한다.

 

♡지혜주시어 알게해주시는 *찬미예수님 ~

*주님영광~~♡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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