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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7 조회수56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을 보면서 든든함이 있습니다. 흔들리는 나이기에 나를 굳건히 지켜보시고 인도하여주시는 주님이 계시다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집니다. 얼마나 행복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느님의 날이 올것을 Fix하여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어떤 징후를 말씀하시면서 그 징후가 발생하면 하늘 나라가 온줄 알아라 하십니다.. 무엇인가 준비하고 있으라는 말씀 같습니다. 그런데 준비하는 것이 세상에서 빚을 져서 빚을 갑기 위하여서 돈을 예탁하여 놓았다가 빚과 이자를 갑는 것인지 ?? 좀 어렵기는 합니다.

 

하지만 준비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깨어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 인간은 하루에 세번 식사를 하고 변을 보고 일정한 활동을 하여야지 살수 있는 동물입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이 없으면 생명체로서 살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삶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 영적양식을 체워주어야 살수 있는 존재입니다. 영적 양식은 한번 체웠다고 끝이 아닙니다. 한번 체우면 금방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계속하여서 체워주어야 하는것입니다. 영적으로 지속적인 체움과 비움의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인간은 성장을 하게 됩니다. 육체도 반복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죽음을 맞이 하듯이 영적인 부분도 반복적인 행동을 해야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병도 처음에는 환자가 의사앞에서 증세를 말하면 50~70%까지는 증상으로 환자가 현재 어떤 병에 있는지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반복된 행동이 없으면 육에서 병이 오듯이 영적인 부분도 병이 옵니다. 병의 증상이 나타나고 다음으로는 병의 확정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영적으로 건강히 살려면 주님의 특은을 입어야 합니다. 주님의 특은을 입으려면 십자가의 고통에 참여하여야합니다.

 

주님 저도 당신의 특은을 입을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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