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7 조회수70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15년 11월 27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밤에 환시를 보는데, 서로 모양이 다른 거대한 짐승 네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온다. 이들은 바빌론과 그 이후에 세워질 나라들을 뜻하는데, 그들이 모두 멸
망한 다음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느님으로부터 영원한 통치권을 받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오는 표지를 알아보라고 말씀
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하느님의 나라는 반드시 온다
(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3 

하얀 나라 !

함박눈
펑펑

하얀 눈
나라로

변한
누리에

해님
떠올라

눈구름
사이

들랑
날랑

쪼이는
햇볕에

흠뻑
젖은

나무
풀 포기

쏙쏙
나오네

이른
아침

작은
날개로

쌓인 눈
털던

새들
어느새

재재
거리며

날아
다니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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