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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늘 깨어 기도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9 조회수86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늘 깨어 기도하여라 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을때면 잠에서 자지 말라구 하시는 것인가 ? 잠을 자지 않으면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그럼 무엇을 의미하는가?

주님의 재림을 의미하는 것같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 하기 위하여서 항상 기도를 하고 당신을 맞을 자가 될수 있는 합당한자가 되라는 말씀 갔습니다.

 

Tvn이라는 cable TV에서 Oh my god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때 어떤 분이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항상 죽음을 준비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죽음이 남의 이야기기 아닌 장차 나에게 다가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가올 심판은 죽음으로서 오는 심판도 있고 아니면 주님의 재림에 의하여서 오는 심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둘다 공통점은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심판은 무서운 것입니다. 하지만 노아를 보면 안심이 됩니다.

 

노아는 물로서 심판이 있을 것을 미리 주님께서 알려주십니다.그리고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노아는 그래서 준비를 하고 물로서 있을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그리고 우직하게 믿고 살았기에 주님의 심판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심판은 피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를 키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금이 있다 혹은 여기에 집이 있다 혹은 여기에 좋은 학교가 있다 혹은 여기에 좋은 회사가 있다 라는 세상이 주는 것을 쫒기 보다는 주님은 나에게 매일 매순간 말씀을 하십니다. ~~야 너는 ~~하십니다. 분명히 하십니다. 이것도 말로서 표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이 말로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주님처럼 조용히 외딴곳에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순간 순간 주님은 다가 오시지만 우리가 순간 순간 다가오시는 주님의 메세지를 바로 받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조용히 침묵중에 나를 내려 놓고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라는 감옥에 갖혀서 몸부림 치는 나의 불쌍한 모습을 보고 주님께 나를 구원해달라고 기도 하고 나라는 감옥에서 나와서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도록 소원하고 바라고 기도하여야 겠습니다.

 

이런 작업이 없이 나의 감옥에서 만족하고 감옥속의 나를 만족시키는 행위를 한다면 감옥의 벽은 더욱 커질 것이고 하느님의 빛은 나에게서 멀어질 것입니다.

 

선택은 하나인것 같습니다. 불쌍한 나를 정직하게 바라보고 이를 구원할 분은 주님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주님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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