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30 조회수5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홍)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대림시기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
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
(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없다면 사람들은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없고, 듣지 못한다면
믿음에 이를 수 없다. 많은 이가 믿음을 고백하여 구원을 얻으려면 먼저 복음을
선포하는 이들이 있어야 한다(제1독서).
안드레아는 형 베드로와 함께 어부로 일하다가 사도로 부르심을 받는다. 갈릴래아
호수에서 고기를 잡던 그들은 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복음을 선포해서 많
은 이를 구원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
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
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
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6

동백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차가운
바람

얇은
옷깃을

파고
드는데

동백
꽃송이

붉은
마음

선뜻
건네며

가슴에
품고

가라고
하는가

봄 여름
가을

정성껏
가꾸어

겨울을 
꾸며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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