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02 조회수96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면 사람의 인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 납니다. 그 재능이라는 것이 각기 다 다르지만 다 특성이있습니다. 그런데 그 특성을 다들 자신의 무엇이 되기 위하여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업적을 자신이 달성하였다고 자랑을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지구에 나의 이름을 남겼다고 그리고 죽어들 갑니다. 일의 패턴도 구상을 하고 그리고 실행을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의 자리를 오를 것을 두려워 곁눈질 하고 그리고 앞으로 나서면 발을 걸구 그리고 다른 사람을 죽이고 나서 내가 제일 잘했다고 자랑합니다. 그리고 후세에 나의 이름을 남기려고 비석도 남겨둡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을 보면 사람들의 패턴과 다른 것을 주님이 보여주십니다.


아이에게서 받은 것이 몇개 않되는 빵과 물고기 이것은 분명히 보잘것 없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반응은 별것도 아닌데 이것으로 무엇을 하겠다고  하며 체념을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것을 받고 감사드리고 그리고 작은것이지만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행동을 하십니다. 나눔을 통해서 ..


우선은 보잘 것 없는 것이지만 이것을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치십니다. 그리고 받은 것을 자신의 품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밖으로 나갑니다. 내 이익을 위하여서 가져가는 것이 아닌 이타적인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반응은 두말할 나위 없이 더욱 커집니다 그래서 주님을 자신의 임금으로 모실려고 합니다. 이때도 주님은 잠시 피하십니다.

이것이 주님이 오늘 보여주시고 싶은 것 같습니다. 비록 나에게는 작은 것이라고 무시할줄 모르지만 주님께서는 사용하시고자 하면  훌룡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도 주님의 소중한 잠재 인력입니다. 비록 내눈에 작고 볼품이 없어 보여도 주님은 특별히 우리를 눈여겨 보셔서 당신이 사용하고 하는 바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고 싶어도 우리에게 물어보십니다.

강제적으로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먼저 물어보십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물어보시기 전에 우리가 먼저 당신께 저는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이 하고자하는 바데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주여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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