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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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12-02 | 조회수64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대림 제1주간 수요일 2015년 12월 2일 (자) ☆ 대림 시기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사야는 이 세상의 불의와 억압이 사라질 날을 노래하는데, 그때에는 모든 민족이 주님께서 계신 시온 산으로 모여 오고, 주님께서는 모든 이가 당신을 알도록 이끌어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실 때, 모 두가 그분의 구원을 기뻐하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기다림을 완성하신다. 그분은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눈 먼 이를 보게 하시며, 가엾이 여기시는 마음에서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나누 어 그들의 굶주림을 풀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당신 백성 구원하러 주님이 오시리니, 주님을 맞이하러 달려가는 이 는 복되어라. ◎ 알렐루야. 복음 <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 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 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 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 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 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 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8 비오리 안녕 ! 불어난 강물에 비오리 가족 하얀 종이배 떠내려 온 듯 돌아 왔어요 봄에는 가장 늦게 떠나고 이맘때 오면 한겨울 강에서 추운 새벽에 가장 먼저 둥둥 다니며 환한 생기를 날마다 돋우어 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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