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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04 조회수665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은 소경이 눈을 뜨는 장면이 나옵니다. 간절한 마음이 있는지 혹은 믿음이 있는지를 예수님께서는 물어보십니다.

물에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기위한 마음인것인지 아니면 재미로 자신의 인생을 소비하는 것인지 물어보십니다.

 

그러나 소경은 간절한 마음에서 예수님께 자신의 소먕을 아룁니다. 그것을 확인하시고 소경의 곤경한 상태로부터 눈을 뜨게 하여 줍니다. 그리고 주님은 소경이 인간적인 눈 넘어에 영원한 생명이 있는 영생의 신앙으로 가기를 소망하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파고를 만납니다. 이때 우리는 인간의 나약함을 알게되고 이때 반응을 하게됩니다.

신앙도 시험을 받게되고 그리고 불쌍해져가는 나를 바고 나에게 사탕발림하고 신앙의 깊은 하느님의 소리보다는 자극적인 곳에 눈이가고 손이 가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눈에 보이는 현상을 쫒다보면 결국은 상황은 더욱 꼬이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 신뢰를 두는 사람들은 인내를 배우게되고 그리고 희망을 품게됩니다. 그리고 인생의 주옥같은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희망의 결실을 얻습니다.

 

지금 나에게 보이는 것이 어둠으로 가득찰 지라도 인내를 가지고 주님의 기쁜 희망을 기다렸으면합니다 . 그 가운데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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