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10 조회수67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2주간 목요일
2015년 12월 10일 (자)

☆ 대림 시기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당신께서 그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벌레 같고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에게 구원자가 되어 주시
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메마른 땅에서도 물이 흐르게 하시며 사막에도 나무
가 자라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이 마지막 때를 알리는 엘리야 예언자라고 말씀하신
다. 한 시대가 끝나고 새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요한은 마지막 예언자이며,
이제 곧 사람들이 하늘 나라로 들어갈 때가 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5,8
◎ 알렐루야.
○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
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
보다 더 크다.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
지 예언하였다.
14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15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36

목화 구름 !

오랜만에
햇볕

쨍쨍
하더니

오후
들어

푸른
하늘에

목화
구름

수천
송이

피어
났어요

아득한
날의

고향
목화밭

그리움
따라

가끔
가끔

몰려
와서

펼치고
있었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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