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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10 조회수8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인간의 부족함을 항상 생각합니다.세자 요한도 큰 인물이지만 완전하신 주님앞에서는 보잘것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보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바라봅니다.


이 부족함을 인정할 때는 나의 머리데로 세상이 돌아가리라 생각하다 나중에 보면 나의 생각범위를 넘어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과의 관계에서는 더욱 느껴지는 것은 항상 그분은 나의 생각과 영의 범위를 넘어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아주 나중에 알게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나의 편한데로 돌아가지 않아서 이를 극복하기기 위하여서 나름 머리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잔머리 혹은 잔꾀를 부리다 보니 결과는 항시 않좋은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게됩니다.이것도 나의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야한다는 것이 나를 유혹합니다.


이를 멀리하기 위하여서 주님은 항시 나에게 알려주십니다. 너를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그순간의 고통을 피하기 위하여서 잔머리 혹은 잔꾀를 피하신분이십니다. 잔머리보다는 자신에게 오는 십자가를 지고 가십니다.


이제 기도를 하여 봅니다. 십자가를 피하기 위하여서 이머리를 저머리를 쓰기 보다는 다가오는 십자가를 담대히 받게해달라구 청하여 봅니다.


주님 저는 작은 자입니다. 이를 인정하고 나에게 오는 십자가를 피하려하지 말구 받고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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